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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문자메시지]
안녕하세요?
시원한 빗줄기가 달궈진 대지를 식혀주었습니다. 하늘의 은혜가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비정상적인 일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납득이 안되고,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습니다.
법치가 무너지고 도덕과 관습이 사라지는 파열음이 들립니다. 자르고 도려내도 계속해서 발생합니다.
영적인 환경도 마찬가지입니다. 악이 성행하고 선이 힘을 잃은 것 처럼 보입니다. 탈지역교회 현상이 가속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의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지식은 증가하고 있으나 믿음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여깁니다.
모든 문제의 해법은 십자가 복음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이 들어가는 곳마다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복음을 외면할 때 부패하기 시작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강조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곳곳에서 십자가의 복음을 외치는 소리가 커져야 될줄 믿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나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세상이 그러니까, 상황이 그러니까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다른 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붙들어야 하겠지만 여유로울 때도 하나님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하나님앞에 설 것입니다. 주일만 간신히 지키는 것으로 곤란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생명의 빛을 비추지 못한다면 어디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을 힘써 섬기시기 바립니다. 예수님안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십자가의 복음으로 사랑하십시오.
종의 리더십으로 서로를 존중하십시오.
자원하는 마음으로 섬기십시오.
우리를 부르신 본질을 기억하면서 한주를 힘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샬롬
* 김순영 자매님의 미국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기쁨침례교회
딤후2:8
다윗의 씨에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복음대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신 것을 기억하라.
성경읽기 : 시편 101-15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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