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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 문자메시지]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많은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선풍기와 에어컨을 의지해 보지만 자연의 바람만큼은 못되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기억에 남는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느 누구도 시련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가면서 예기치 않은 시련에 직면하곤 합니다.
이때 사람들은 세가지 반응중 한가지를 보인다고 합니다.
좌절하거나
폐인이 되거나
더 강하게 성장하거나
나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곧 지혜입니다. 시련이 닥치면 시야가 좁아지고, 자신에게 매몰이 됩니다. 그래서 섣부른 판단을 하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시련이 올때 온전히 기뻐하십시오. 시련의 표면을 본다면 기뻐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시련의 이면을 주목한다면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시련의 이면이란 무엇일까요? 시련을 통해 나의 믿음을 단련시키는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사면이 꽉막힌 구덩이에 빠졌나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보십시오. 그 하나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구덩이보다 더 크신 분임을 신뢰하십시오.
지붕까지 막힌 동굴에 갇힐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희미한 빛줄기에 주목하십시오. 아무리 작은 빛이라도 어듬을 몰아낼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할 수있는 루틴한 것을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루틴한 것이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규칙적인 일을 말합니다.
기도할 것을 찾으시고,
감사할 일을 찾으시고,
섬길 일을 찾아서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지속적으로 실행해 보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은혜주시는 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방향을 틀어줄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기쁨침례교회
약1:2 -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다 기쁨으로 여기라.
너희 믿음의 단련이 인내를 이루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오직 인내를 완전히 이루라. 이것은 너희가 완전하고 완벽하여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성경읽기 : 전도서, 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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