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일 문자메시지]
안녕하세요?
이제 가을을 맞이하는 9월입니다. 각자 삶의 현장에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자신의 주어진 자리를 지키는 것 만큼 귀중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성령님께서 내주하십니다. 이 사실은 느낌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알려주셨기에 아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성도의 삶을 역동적으로 이끄시는 분입니다. 성경말씀을 이해하게 하고, 우리를 구원받게 하시며,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며, 또한 지도를 받아야합니다. 말씀을 읽을 때나, 기도할 때나, 예배를 드릴 때나, 성도의 교제중에나, 성령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서 일하사 자기가 참으로 기뻐하는 것을 원하게도 하시고 행하게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빌2:13)
우리안에서 일하시는 분의 실체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행하게 하십니다.
사람의 의지와 결단으로 무엇인가 할 수 있습니다. 남다른 의지력을 가진 소수의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소득과 명분이 없이도 하나님의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의 도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순간 세상속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왕국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영생이란 죽고나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영원한 생명이 시작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을 소유한 사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시작된 것이죠. 이 사실을 모르면 매우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성령님께 물어 보십시오.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과 원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행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 의지가 앞서면 성령님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 뜻을 내려놓고 나를 부인하면,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과 말씀의 인도를 받는 복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샬롬
기쁨침례교회
성경읽기 :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