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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문자메시지]
안녕하세요?
힘들었던 몸과 마음이 설 연휴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작년 년말로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초고령사회란 65세의 인구비중이 20% 차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5명중 한사람이 65세 이상인 셈이죠. 2035년은 30%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저녀에게 짐이 되지않는 건강한 노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싯점에서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의 특징을 살펴본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규칙적인 생활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고, 운동을 합니다.
현대인은 하루의 정해진 패턴을 따르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정해진 패턴은 건강한 노년의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2. 절제된 생활
예전에는 못 먹어서 건강이 부실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많이 먹어서 질병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도한 것은 몸과 삶의 균형을 깨트리는 주범입니다. 절제함이 없는 삶의 스타일은 우리의 수명 뿐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3. 적당한 스트레스
스트례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적당한 스트레스는 매우 요긴합니다.
긴장감이 없는 삶은 저항력이 없어지게 만듭니다.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달성해야 할 목표를 설정하고, 결과를 점검하며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4. 감사하는 태도
우리의 삶은 밀려오는 파도처럼 어려움의 연속입니다. 남탓 환경탓 하는 사람은 결코 건강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매몰되기 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며 현실을 극복하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입니다.
건강한 노년을 맞이 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기쁨침례교회
성경읽기 : 요한복음 1-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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