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문자메시지]

안녕하세요?

꽃의 향연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기이한 솜씨를 감상합니다. 우리 마음에도 하나님의 새로움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늘은 어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상에는 태양빛이 있지만, 하나님께 속한 것을 보지못하는 영적 어둠이 존재합니다.

어둠은 세가지로 구분할 수있습니다.

1. 지성적 어둠

세상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있어서 무지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소신있게 살아간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모른다면 참된 지혜가 없는 것입니다.

2. 영적 어둠

세상은 죄와 사망의 법 아래 갇혀있기에 생명과 성령님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저 육체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빛 가운데 나아가게 됩니다.

3. 도덕적 어둠

하나님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죄에 무감각해지고, 어둠을 사링하게 됩니다. 도덕적으로 부패한 삶을 살아도 자책하거나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우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빚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빛의 근원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안으로 들어갈 때 나의 비참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더이상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는 것을 거부하고, 의와 생명을 붙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빛의 자녀로 살아가려면 에너지를 공급받아야만 합니다. 매일의 말씀과 기도를 채워나가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없는 삶은 등잔에 기름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어둠속을 헤맬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스로는 모든 것을 보고 있다고 하지만 영적인 분별력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의로운 빛 가운데 살아가기 위해 매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어둠의 세상에서 빛으로 살아갈 수 있는 두개의 기둥입니다.

믿음은 동사요, 현재형입니다. 어제의 믿음으로 오늘을 살 수 없습니다. 매일 매일 가꾸어 나갈 때 언젠가 훌쩍 자란 나의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새로운 기회의 시간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샬롬

기쁨침례교회

성경읽기  :  창세기 26-5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