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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문자메시지]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눈이 시릴정도로 온세상이 푸르게 물들었네요.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지방에는 나이든 사람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젊은 사람들의 모습이 귀해지고 있습니다.
사회의 모습을 반영이라도 하듯 교회도 평균연령이 높아진지 오래입니다.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시대를 이끌어 가실줄 믿습니다.
한번 뿐인 일생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실은 불만족과 상처로 얼룩져 있지만 오늘보다 더나은 내일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많기에 앞날이 어둡지만 않습니다.
일생을 통해 실패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실패와 용서를 통해 배울 때 우리의 내면이 단단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힘겨울지라도 실패와 용서라는 강을 기운차게 건너시기 바랍니다.
실패와 용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세요. 실패는 뒤로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한걸음 전진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용기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실패와 용서에 있어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때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족쇄에서 풀려나고, 자유와 기쁨과 감사가 넘쳐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습니다. 이것이 신자의 위치입니다. 예수님안에서는 가능성이 무한하게 열려있습니다. 예수님께는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
매순간 예수님안에 거하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용서하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좋은 방향 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삶속에서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십시오. 그러면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실 것입니다. 주 예수님의 힘으로 승리하는 한주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
기쁨침례교회
시41:12
나로 말하건대 주께서 나의 순전함 가운데서 나를 떠받치시고 영원히 주의 얼굴 앞에 세우시나이다.
성경읽기 역대기상 1-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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