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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문자메시지]
안녕하세요?
선물받으셨나요? 오늘도 어김없이 선물이 도착했답니다. 86,400초 라는 시간입니다. 어떤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휴지통에 버립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는 천만금을 주어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선물이겠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엉뚱한데 빼앗기지 말기 바랍니다.
시간에 지배받지 마시고 다스리기 바랍니다. 시간의 선물은 주신 분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나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전도서에서는 이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 땅에 존재하고 성장의 과정을 걸어갑니다. 세상사람들은 있는 자가 없는 자를 멸시하고, 높은 자가 낮은 자를 압제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나의 나된 것이 주님의 은혜인 것을 알기에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 하는 것이며, 한 알의 밀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 일으키시며, 높은 자리에 앉히신 것 처럼 우리를 높여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빛나는 인생이 값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심판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안목에서 올바른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살아나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높아지려 하고 희생하지 않으려 한다면 나는 높아질지 모르겠지만 나로인해 하나님의 은혜가 막히는 일이 발생합니다.
교회는 목회자의 믿음과 철학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서로가 성경의 원칙을 존중하며 내가 부인되어야 합니다.
복있는 사람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샬롬
수1: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심히 용감한 자가 되어 내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모든 율법대로 지켜 행하고 그것을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기쁨침례교회
성경읽기 :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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