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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문자메시지]
안녕하세요?
6월의 첫주를 맞이했습니다.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인생은 광야의 여정과 같습니다. 황량한 벌판과 뜨겁게 내리쬐는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플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광야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줄 압니다.
우리의 불평과 원망을 잠재울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임재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가지를 주셨는데 율법과 성막입니다. 이 순서가 바뀌면 안됩니다. 율법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성막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인간 스스로는 거룩해질 방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해결책에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통해 내 얼굴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가인은 자기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인의 얼굴을 비춰주었습니다.
가인은 말씀을 거부했고 의로운 아벨을 쳐죽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동생의 소재를 뭍자 내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율법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죄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통해 자신의 죄를 본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것입니다. 표면적 그리스도인과 이면적 그리스도인의 차이만큼이나 큰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속이는 자들이 등장합니다. 먼저 자신을 속이고, 또한 다른 사람을 속입니다. 이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이 악한 자에게 속한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악한자는 무엇인가 해줄 수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영광스런 복음의 빛을 비추지 못하게 합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기쁨침례교회
성경읽기 : 욥기 21-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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